3년 전 시즌1 오픈 때 루페온에서 게임을 했었다. 그 때는 오픈 이슈와 타 국가(중국)에서 대기열을 늘리는 프로그램 사용으로 서버 진입이 꽤나 힘들었다. 10000대 대기열도 봤던 걸로 기억한다. 특히 소소한 콘텐츠와 항해를 좋아했다. 파밍은 전혀 안하고 섬마 얻으러 돌아다녔음ㅋㅋ 지금보니 아이템 레벨 802 쪼렙ㅋㅋ 주말 하루 반 이상 게임에만 몰두하던 부부는 결국 통제를 위해 게임을 삭제해버렸다! 그러다 지인이 오랜기간 재밌다고 흘리는 말에 결국 시작했다. 나온지 얼마 안된 '소서리스'를 추천 받아서 스타트 아만과의 첫 만남 이렇게 순수했던 아만 첫 프롤로그도 스샷 떠버림! 첫 모코코도 스샷ㅋㅋㅋㅋ 원정대 영지 첫 진입! 이건 왜 찍었지? 남편이랑 벌목 협업ㅋㅋㅋ 모험의서 첫 100% 기념ㅋㅋ 3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