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시즌1 오픈 때 루페온에서 게임을 했었다.
그 때는 오픈 이슈와 타 국가(중국)에서 대기열을 늘리는 프로그램 사용으로 서버 진입이 꽤나 힘들었다.
10000대 대기열도 봤던 걸로 기억한다.
특히 소소한 콘텐츠와 항해를 좋아했다. 파밍은 전혀 안하고 섬마 얻으러 돌아다녔음ㅋㅋ
지금보니 아이템 레벨 802 쪼렙ㅋㅋ
주말 하루 반 이상 게임에만 몰두하던 부부는 결국 통제를 위해 게임을 삭제해버렸다!
그러다 지인이 오랜기간 재밌다고 흘리는 말에 결국 시작했다.
나온지 얼마 안된 '소서리스'를 추천 받아서 스타트
아만과의 첫 만남
이렇게 순수했던 아만
첫 프롤로그도 스샷 떠버림!
첫 모코코도 스샷ㅋㅋㅋㅋ
원정대 영지 첫 진입!
이건 왜 찍었지?
남편이랑 벌목 협업ㅋㅋㅋ
모험의서 첫 100% 기념ㅋㅋ
3주년 이벤트 섬
3주년 섬 데이뚜데이뚜 >_<
3주년 퀘스트 중
연출이 너무 이뻐서 안 찍을 수가 없었다.
퀘스트에서 나는 기억 날리는 쪽을 선택했는데 특이점은 없었다. ㅋㅋㅋ
기억에 남던 스토리 연출들1
별빛 등대의 섬
너무 아름다워서 엄청난 뺑뺑이를 참으며 깼다 :)
BGM도 너무 좋았음
모험의 진짜 주인공이 된 느낌야 ! _ !
가슴이 웅장해진다
아름다운 섬 파푸니카
어두컴컴한 페이튼에서 축제의 섬 파푸니카로 가니 가만히 있어도 힐링ㅋㅋ
풍등 연출은 참 이뻐서, 부캐 키울 때도 스킵하지 않고 봤다
춤바람에 신난 아주머니
니아 vs 사나
마음이 짠한 사나를 택해서 춤췄었다.
동화 속 같은 속삭이는 작은 섬
동물들 졸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주 신나서 스샷 버튼 연타
그 유명한 카단이 너냐!
괴..괴물이 도대체 뭔가 했다ㅋㅋㅋ
카단과 카마인의 대화였네.
흐 존잘들..
기억에 남던 스토리 연출들2
그림자달 시장
맵이 참 이쁘다.
우리 짠한 만이..
괜히 시작했음 로아. 너무 재밌어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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